양봉농협, 엔오엔과 협약

김용래 한국양봉농협 조합장(오른쪽)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용래 한국양봉농협 조합장(오른쪽)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한국양봉농협과 (주)엔오엔이 꿀벌 질병으로부터 양봉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꿀벌 질병 제어 및 위생적인 꿀벌 사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한국양봉농협은 지난달 30일 양봉농협 본점에서 엔오엔과 업무협약을 체결, 꿀벌 전용 소독제 개발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꿀벌 전용 소독제를 개발하고 동물용의약품으로 등록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꿀벌 전용 소독제 개발·등록을 위한 공동투자, 인력·정보 교류 등 상호 간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한편, 엔오엔은 천연물질을 활용한 살균‧소독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생활 바이오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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