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1 경쟁률 뚫고 입사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2022년 공개채용에 합격한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에게 웰컴박스를 선물했다.

지난 2일 중부공장에서 실시된 시무식에서 권천년 대표이사가 직접 웰컴박스를 전달하며 입사 축하 및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웰컴박스는 기업이 신입사원에게 환영의 의미를 전하고자 증정하는 박스로, 그 안에는 회사의 기업문화와 가치가 담긴 물품들이 담겨 있다. 천하제일사료가 준비한 웰컴박스 속에는 천하제일의 CI가 담긴 뱃지, 넥타이, 머그컵, 다이어리 등 신규 입사자들이 새로운 환경에 좀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물건들이 준비됐다.

천하제일사료는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교육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신입사원의 역량 강화에 힘써온 만큼 해마다 신입사원들 맞이에 언제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다. 특히 천하제일사료는 국내 축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온 사료전문기업으로 직원 역량개발과 교육 지원 등에 많은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내부적으로 실시하는 정기적인 교육 세미나를 포함한 지속적인 교육 관련 지원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술제휴를 맺고 있는 해외 축산 선진국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직원 연수 기회를 부여함에 따라 우리 축산업의 인재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확장하고 새로운 현장감을 경험하는 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권천년 사장은 ”축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열정을 가진 글로벌 인재들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 산업을 선도할 새로운 주역으로서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도전적인 자세와 주체적인 태도를 통해 눈부신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가며 함께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축산업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인재 영입을 위해 실시된 2022 하반기 공개채용은 18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업계에서 주목 받았다. 1차 서류심사 이후 지난 11월 22일 대전 본사에서 실무 면접을 진행했으며, 최종 임원 면접 및 채용 건강검진을 거쳐 12월 19일 정식 입사 절차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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