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

왼쪽부터 진선미 국회의원, 안승일 사무총장, 성미선 관장, 황준구 서울지역본부장.
왼쪽부터 진선미 국회의원, 안승일 사무총장, 성미선 관장, 황준구 서울지역본부장.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이승호)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19일 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을 찾아 설 맞이 사랑의 축산물 정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봉사‧후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이날 그늘지고 소외된 계층인 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아동과 노숙인 복지시설 6곳에 돼지불고기 3000인분(600kg, 6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희망찬 계묘년 새해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여 훈훈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해 12월 31일 한국토종닭협회와 함께 강남복지재단 산하 7개 복지관에 토종닭 500마리를 후원한 바 있으며, 새해에도 소외계층 및 경종농가를 위한 다양한 봉사·후원활동을 실시하고, 전국적으로 조직되어 있는 나눔축산봉사단 활동을 강화하여 축산에 대한 인식개선 및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이 되도록 가일층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