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새농민회, 정총

경남새농민회 임원들이 정기총회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새농민회 임원들이 정기총회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점태 기자] 한국새농민중앙회경상남도회 2023년 정기총회가 지난 17일 농협경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남 도 임원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주양 농협경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회계결산과 2023년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지역농업발전과 농업인 권익신장에 힘쓴 회원들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경남새농민회는 금년도 주요핵심 사업 추진과제로 △귀농·귀촌 원스톱 플랫폼 구축사업 △청년농업인 멘토링 사업 강화에 두고 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 선출된 양차정 11대 회장(산청군)은 “환율상승으로 영농자재 가격 폭등, 대외적 전쟁의 장기화로 농가소득이 감소하는 등 농업 경영여건이 좋지 않지만, 새농민회를 중심으로 회원간 상호화합과 신농업기술 교류로 선도농업을 이끌고, 청년 농업인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