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와 비전 공유

한국히프라 임직원들이 킥오프 미팅 후 다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히프라 임직원들이 킥오프 미팅 후 다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한국히프라가 지난 12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2023년 킥오프 미팅을 열고 올해 목표와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선 외부강사를 초청해 마인드셋(Mind-set) 코칭 강좌를 진행하는 한편, 2023년 히프라가 나아갈 도전과 변화 발표에 이어 직원들의 새해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상원 한국사업부문장은 “건강한 동물, 보람찬 농장, 안전한 밥상과 같은 소중한 행복들은 한순간의 질병으로 무너질 수 있다”며 “일상의 행복을 지킬 수 있는 특별한 백신을 공급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전했다.

서상원 부문장은 이어 “단기간만 효력을 보이는 항생제와 달리 백신은 장기적인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며 “장기적인 신뢰 구축을 목표로 멀리 생각하고 나아가는 히프라가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히프라는 오는 3월 말 돼지의 면역억제 질병 관리방안을 주제로 ‘히프라 유니버시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마트 접종장비 ‘히프라더믹 3.0’ 런칭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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