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산란계협회가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대한산란계협회는 지난 11일 자로 농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창립총회 이후 약 4개월여 만이다.
협회의 공식명칭은 ‘사단법인 대한산란계협회(KEPA : Korea Egg Producers Association)’다. 전체 산란계 농가의 90% 이상인 600여 농가가 가입돼있다.
앞으로 협회는 △산란계·산란종계 사육과 계란생산 관련 기술·정책개발과 연구용역 △간행물 발간 △가축전염병 방제 △교육훈련 △소비촉진 △회원 권익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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