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 통해 따뜻한 기업문화

천하제일사료 임직원과 대리점의 소통의 장이 되고 있는 사보 ‘으뜸가족’ 표지.
천하제일사료 임직원과 대리점의 소통의 장이 되고 있는 사보 ‘으뜸가족’ 표지.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지속적인 사보 발간을 통해 따뜻한 기업 문화를 그려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보 ‘으뜸가족’은 임직원 및 대리점들과 기업의 소식을 공유하기 위해 만든 내부 소통 매개체다. 2019년부터 재발간하기 시작해 4년 동안 총 16권을 발간했다. 
회사의 가치관 및 문화 전파를 담당하는 사보 ‘으뜸가족’은 1년에 4번 발행하는 계간지로, 회사 내의 주요 소식 공유, 임직원의 직무 이해, 출산과 결혼을 비롯한 기쁜 소식 축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뤘다. 
MZ세대의 젊은 문화를 공유하고 천하제일사료 천하제일태지도(MASS MEETING 지도)와 같은 자사의 특장점을 적극 확산시켰다. 외주 기획사가 아닌 자사 직원이 기획, 취재, 기사 작성, 촬영, 편집, 교정, 배포 등 모든 작업을 직접 하면서, 회사의 정체성을 전달하고 있다. 
‘으뜸가족’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책자 발간을 함께 한다. 천하제일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발간을 동시에 고집하는 이유는, 디지털은 줄 수 없는 종이만의 따뜻한 느낌이 주는 아날로그 힘을 믿기 때문이다. 
사보는 임직원의 자택과 대리점 주소로 우편 배달된다. 사보 ‘으뜸가족’은 가족들에게도 전해져 천하제일의 긍정적 문화 및 분위기를 널리 공유할 수 있다.
천하제일사료 사보 ‘으뜸가족’ 편집위원들은 “매 계절마다 발간되는 우리의 사보를 통해 천하제일 임직원들과 따뜻한 문화를 나누고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형성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가치 창조에 앞장서는 천하제일의 다양한 모습들을 오롯이 전할 수 있도록 치열하게 고민하고 즐겁게 발간할 것”이라는 전했다. 
한편 ‘으뜸가족’은 천하제일사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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