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상 광주축협 조합장(오른쪽 네 번째)이 조합원들과 기념 떡 커팅을 하고 있다.
김호상 광주축협 조합장(오른쪽 네 번째)이 조합원들과 기념 떡 커팅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광주축협은 지난 5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 새해를 맞아 광주 관내 축산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2023년도 축산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임·직원 및 대의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간 새해 인사, 떡케익 커팅식 및 오찬 등을 함께 했다. 
지난 한해의 노고를 위로했으며, 새해에도 조합사업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즐거운 신년교례회 시간을 가졌다. 
김호상 광주축협 조합장은 “지난 한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 조합과 모든 조합원님들의 행복성장에 성원해 주셔서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올 한해도 축산인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광주·전남을 넘어 전국 제일의 ‘퍼스트 브랜드’ 광주축협으로 수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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