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전국서 최대 50%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한우고기를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하는 설맞이 대대적인 한우 할인행사가 오는 21일까지 전국각지에서 대대적으로 열린다. 
한우자조금은 계묘년 첫 명절을 맞이해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2023년 설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하고, 우리 한우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사 참여매장은 전국 농축협매장(1월 13일~1월 15일/282개소) 및 농협라이블리 온라인몰(1월 12일~1월 21일), 홈플러스(1월 12일~1월 21일/전 지점), 롯데마트(1월 19일~1월 21일/수도권 20개 점), 롯데슈퍼(1월 12일~1월 18일/전 지점), 서원유통 탑마트(1월 16일~1월 21일/전 지점), 메가마트(1월 12일~1월 21일/전 지점)와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1월 12일~1월 18일), 전국한우협회 한우 먹는 날, 농업회사법인 그린 육가공, 신선 피엔에프, 완주한우협동조합, 여수한우협회 직영판매장, 영주선비촌한우 등 총 771개 매장이다.
한우자조금은 판매처별로 행사 기간과 품목 등 행사 내용이 다를 수 있어 매장 방문 전 세부사항을 미리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 또는 ‘한우 유명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한우자조금은 이번 행사 동안 온·오프라인 한우 할인행사의 효과적인 홍보와 한우 소비 증진을 위해 ‘2023년 시작은 한우! 설에도 한우와 설래빗!’ 온라인 캠페인을 오는 21일까지 전개한다. 
이번 온라인 캠페인에서는 온라인 한우장터 및 온·오프라인 한우 할인행사 정보를 전달하고,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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