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축협

수원축협 임직원들이 태행산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축협 임직원들이 태행산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승훈 기자] 수원축협은 계묘년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를 화성시 소재 태행산에서 조합원 및 임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했다.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수원축협 산악회원 및 조합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행산 등산을 통해 조합원과 임직원의 화합과 단결을 다졌다. 
또 녹록치 않은 2023년의 경영환경 극복을 위해 모두가 맡은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을 외쳤으며, 화성 비봉면에 소재한 산들내 자연체험학교에 마련한 집결장소에서 떡국을 함께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태행산 정상에 올라 장주익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께 감사하다”며 “계묘년 새해에도 조합원들에 사랑받는 조합이 되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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