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음마켓 운영

마음이음마켓 메인 화면.
마음이음마켓 메인 화면.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식품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농식품 선물꾸러미 소개 누리집 ‘마음이음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이음마켓에서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지역 특산 농식품 260여 개, 대한민국식품명인 제품 20여 개 및 청년후계농 생산 제품 20여 개 등 명절 선물로 적합한 우수 농식품 300여 개를 판매한다.

품목별로는 과일, 쌀·잡곡, 축산, 주류, 김치, 장류, 건강식품, 한과·떡, 수산물, 임산물, 화훼·기타 등 11개 부류로 소개했다.

또 지방자치단체(7개 시·도)에서 운영하는 농식품 장터 누리집을 연계해 지역특산물 등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누리집을 구성했다.

마음이음마켓 누리집은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구매를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해당 상품 판매처(누리집)로 연결되어 결재 및 주문을 진행할 수 있다.

양주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각급 기관, 기업 등에서 명절 선물을 준비하실 때 정성이 담긴 우리 농식품을 많이 선택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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