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상인 ‘최우수상’ 수상
품질 향상‧업무 효율 높여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에스비신일이 지난달 27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진행된 ‘2022년 자율점검제 모범업체 시상식’에서 최우수업체로 선정돼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동물약품 제조(수입)업체 자율점검제를 통해 정부 관할의 약사감시 외에 동물약품업체의 품질관리 참여 유도를 위한 적극 행정의 하나로 검역본부가 제시한 자율점검 실시요령에 따라 분야별 평가를 통해 우수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에스비신일은 품질관리 향상과 업무 효율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홍성택 대표는 “앞으로도 품질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우수한 품질의 동물약품 공급과 수출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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