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학 용인축협 조합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1조3000억 원 달성탑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재학 용인축협 조합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1조3000억 원 달성탑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승훈 기자] 용인축협은 상호금융 예수금 1조5000억 원 달성에 이어 지난해 11월 기준 대출금도 1조3000억 원을 돌파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대출금 1조3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2021년 3월 상호금융 대출금 1조 원 달성에 이어 불과 1년여 남짓의 짧은 기간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한 것이다. 
최재학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 대출금 1조3000억 원 달성은 앞으로 용인축협이 관내 그 어느 조합보다도 조합원과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이용하실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신용사업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조합으로 발전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애정과 관심을 주시는 조합원과 고객 분들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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