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업체 종사자 포상 및
무역협회장 표창등 3관왕

고려비엔피
민정훈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고려비엔피가 최근 열린 ‘제59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이와 함께 수출업체 종사자 포상(산업포장 수상), 무역협회장 표창까지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고려비엔피는 백신, 항생제, 영양제, 소독제와 자사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동남아시아, 미국, 중국, 인도, 러시아, 아프리카 등 30여 개 국가에서 지속적인 수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해외 각국의 시장 상황에 따른 맞춤형 전략을 세워 현재 천만 불 이상의 수출액을 달성했다.

고려비엔피 관계자는 “이번 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을 발판으로 앞으로 이천만 불, 일억 불, 그 이상까지 성장하는 회사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고려비엔피는 △2010년 백만불 수출의 탑 △2012년 삼백만 불 수출의 탑 △2015년 오백만 불 수출의 탑 △2020년 칠백만 불 수출의 탑(2020년)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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