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바뀌어도 ‘고객 성장’ 최종 목표
‘더 천하제일 다운 해’ 다짐 힘찬 출발 예고

천하제일사료는 영업조직과 대리점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23 사업전진대회를 마쳤다.
천하제일사료는 영업조직과 대리점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23 사업전진대회를 마쳤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여수 디오션 리조트에서 영업조직과 대리점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사업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개최대회의 슬로건은 ‘Be the JEIL’로 ‘더 천하제일사료 다운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2022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3년 경영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진대회는 전국 곳곳에서 활동 중인 영업조직과 대리점 사장 등이 부부동반으로 35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른 정부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한 이번 행사는 2022년 실적 및 성적 우수자 시상, 각 영업본부별 2023 경영전략 발표, 쿼터 수여식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천하제일사료는 2022년 연간 판매 톤수를 150만톤 돌파가 예상됨에 따라, 이번 사업전진대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특별한 신기록을 함께 만들었다는 기쁨을 함께 나누며, 내년 판매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도 불태웠다. 
또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활동 규제로 모두 함께 대면으로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자리를 계기로 반가운 얼굴을 마주하며 고객 가치 창조에 대한 한마음 한뜻으로 임할 것을 약속했다. 
권천년 천하제일사료 대표이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시장 환경이 어려웠던 올 한 해 대한민국 축산 지키미 역할을 충실히 실현한 우리 영업조직과 대리점 사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 한다”며 “새해에도 축산업의 리더로서 고객 성공을 힘차게 이끌어가는 천하제일사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2023년 더 천하제일사료 다운 한 해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과 함께 고객 성공을 위한 서비스 활동들을 바탕으로 축산업계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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