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5일까지 기념으로
‘송아지 방한복 증정’ 이벤트

NH하나로목장 앱.
NH하나로목장 앱.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 축산경제가 한우농가 영농지원 앱 「NH하나로목장」을 12월 기능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2023년 1월 15일까지 업데이트를 기념해 ‘송아지 방한복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NH하나로목장」은 한우농가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App)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설치할 수 있으며, △한우개체관리 △한우정액신청 △사료구매내역조회 △출하내역조회 △축산주요시세 조회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한우농가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 가축재해보험 가입내역 조회(NH손해보험 협력) △ 이용자 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 가족 간 보유 농장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가족농장' 등 신규 서비스가 추가되었으며, △ '출하내역·계통사료구매내역' 연도별 조회 추가 △ '농장 번식· 출하성적' 전국 비교 기능 추가 등 기존 서비스 개편도 이루어졌다.

이벤트 마감은 2023년 1월 15일까지이며, 이벤트 기간 중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가장 많이 등록한 이용자 25명 및 댓글을 가장 많이 등록한 이용자 15명을 우수 이용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NH하나로목장」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NH하나로목장」은 농협 축산경제의 역점 사업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NH하나로목장」의 고도화 및 보급을 가속화하여 축산업 스마트화를 촉진하고 농가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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