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문수 특수가축협회장(사진 가운데)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문수 특수가축협회장(사진 가운데)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특수가축협회는 지난 15일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직접 제조한 한방토끼곰탕 120인분을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영숙 경북도의회 의원과 상주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활성화를 위해 토끼의 유익한 성분을 함께 홍보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2023년 토끼해를 맞이해 앞으로 매달 120분의 한방토끼곰탕을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 제공키로 했다.

배문수 특수가축협회장은 “고령친화식품인 토끼고기 섭취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토끼부산물을 활용한 토끼조청으로 만든 한과 등을 개발해 소비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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