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조기달성 견인차 역할

 
“고객이 신명나게 친절한 축산농협, 최고의 실적을 거양하는 지점을 만들겠습니다”
전주김제완주축협 학산지점 최영태 지점장의 남다른 각오와 신념이 담긴 신조이며 매일 매일 업무에 임하는 각오다.
학산지점이 지난해 12월 개점해 이제 막 6개월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웬만한 기존 지점의 실적을 상회하고 있는데는 지점의 모든일에 솔선하며 직원간의 화합과 철저한 고객관리를 하는 최 지점장의 남다른 업무추진 자세와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총예수금은 81억5000만원으로 이미 올해 목표를 초과 달성 했으며 총 대출금은 30억2000만원, 공제계약고는 53억3000만원에 달하고 공제불입액만도 6000만원에 이르는 등 신규지점으로서 전 사업이 올해의 목표를 이미 달성한 상태이다.
한편 최 지점장은 농협에 몸담아 오다가 지난 1982년도에 축협으로 자리를 옮겨 군산·남원축협 상무와 정읍·순창축협 전무,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지점장을 역임한 후 지난해 12월 학산 지점장에 부임 했다.
신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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