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자녀 장학금도 전달

아산축협은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 사업 규모를 확정했다.
아산축협은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 사업 규모를 확정했다.

 

[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아산축협은 최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확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경제사업 1425억원 신용사업 예수금 5388억원 규모의 새해 사업을 확정했다.
지난달 30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가진 임시총회에서는 다가오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 공명선거를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한편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도 있었다. 한편 조합은 새해 경제사업으로 △양질의 배합사료 3만4530톤 △양질의 TMR 사료 등 3만914톤 △비트 면실 등 축산자재 890톤 △조사료 및 톱밥등 5940톤 △국내산 조사료 8000톤 △동물약품 21억6000만원 △집유사업 및 계통출하 등 수탁판매 사업 828억원 △마트 및 한우프라자 사업 160억원 등 모두 1425억원을 거양하고 신용사업(잔액기준)에서 예수금의 경우 5388억원, 상호금융대출금 4846억원 사업을 거양, 13억3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