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조합축산물유통협의회

최상문 대구축협 조합장(사진 오른쪽)이 홍순철 협의회장으로부터 시상금을 받고 있다.
최상문 대구축협 조합장(사진 오른쪽)이 홍순철 협의회장으로부터 시상금을 받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 축산경제는 ‘2021년 판매우수조합’을 평가해 1위에 대구축협을 선정하고 지난 1일 시상금을 전달했다.
도시조합축산물유통협의회는 대도시 조합의 팔아주는 기능 강화를 통한 축산물 판매사업 활성화, 협동조합 정체성 확보, 조합간 상호협력 및 유통관련 정책 공동대응을 위해 2009년에 구성된 조합장 협의체이며 소비지 대도시 33개 축협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조합의 판매사업 역할강화의 일환으로 협의회에 참여하는 농·축협의 판매사업시설, 판매실적, 온라인사업 참여도 등으로 평가한 결과 1위에는 대구축협, 2위는 서울경기양돈농협, 3위에는 부산축협이 판매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홍순철 도시조합축산물유통협의회장은 “축산물 판매 확대에 노력한 최성문 대구축협 조합장과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시조합축산물유통협의회는 앞으로도 축산물 판매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