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 생태계 혁신 차질없이 달성할 것”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농어업 생태계 혁신은 우리 농어업의 생존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제고를 위해서도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할 과제입니다. 농특위가 대통령 자문기구로서 충실히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고,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제3대 위원장으로 장태평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위촉, 지난 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현찬 전 위원장 9월 20일 사퇴한 이후 77일 만이다.

신임 장태평 위원장은 행정고시 20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림수산식품부 농업구조정책국장, 재정경제부 정책홍보관리실장,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 제58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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