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철 대한수의사회 미래신사업단장
박효철 대한수의사회 미래신사업단장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박효철 대한수의사회 미래신사업단장이 지난 5일자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감사에 선임됐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가축방역과 수입축산물 검역 및 축산물 위생관리를 통해 축산물의 위생·안전성을 향상 시키고 양축농가의 소득증대 및 국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가축방역사업, 축산물 위생사업, 수입 식용 축산물 검역검사, 축산농가 교육 및 홍보 등이다.

신임 박효철 감사는 “본부의 설립 취지에 부합하게 운영이 이뤄지는지 살피며,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여 역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