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증강 사료첨가제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면역증강 사료첨가제를 지원했다.

이번 사료첨가제 지원으로 집중호우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 돼지에게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해 건강한 사양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정배 조합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 농가에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합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더욱 고민하겠다”며 “농가에서 사전에 사육환경을 개선하고 가축의 면역력 향상 등에도 만전을 기하며 폐사율 감소와 생산성 증대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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