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포기 주민센터에 전달

팜스코 직원들이 김장김치 200포기를 서울시 강남구 논현1동 주민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팜스코 직원들이 김장김치 200포기를 서울시 강남구 논현1동 주민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서울 강남구 논현1동 주민센터를 통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김장김치를 지역 내 불우이웃에 전달했다.

‘팜스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2011년을 시작으로, 정학상 대표이사를 포함한 수십명의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와 배추를 나누는 행사이다. 팜스코 천평농장에서 직접 기르고 수확한 무공해 배추를 사용해 담은 김장김치를 매년 11월 온정이 필요한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주변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논현1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직접 기르고 담근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부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팜스코는 1973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축산식품 전문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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