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수익 극대화 모든 역량 집중”
“배려와 협력 위기관리 강화
생산성 극대화 맞춤 서비스”

팜스토리도드람B&F 임직원들이 ‘2023년 사업계획 발표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팜스토리도드람B&F 임직원들이 ‘2023년 사업계획 발표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팜스토리도드람B&F가 어려운 시장 속에서도 고객 수익 극대화를 위한 노력에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고객 성공을 위한 배려와 협력으로 위기관리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는 최근 ‘2023년 사업계획 발표회의’를 실시, 2023년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내년 축산업계 상황에 대해 다수의 전문가들은 국내외적으로 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는 과거의 일로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지만, 중앙은행의 양적 완화 정책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촉발된 전 세계 경제 상황은 우리 세대가 경험하지 못한 상황으로 치닫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상승은 국내 모든 산업과 금융시장의 불안을 야기한다. 이는 결국 금리 상승과 물가 급등으로 이어져 소비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한돈산업에 있어서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편명식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2023년 시장의 불확실성과 어려움 속에 우리가 가장 잘하는 일, 고객 수익 극대화를 위한 노력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도드람B&F는 올해 베스트 셀러이자 스테디 셀러인 ‘완벽한 영양 한돈을 위한 소울푸드’라는 이름으로 ‘큐맥스(Q-Max)’ 라인업을 완성해 제품의 성능과 품질 등 모든 면에 고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큐맥스는 자돈을 위한 이유식, 번식돈을 위한 보양식, 육성돈을 위한 영양식으로 각 성장 단계와 계량에 맞는 영양 공급과 레시피를 접목시켰다.
마케팅실 신혜성 PM은 “2023년 시장의 요구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도드람B&F는 양돈전문 사료회사로 차별화한 제품과 팜스토리 한냉, 강원LPC를 비롯한 출하 인프라, 환기·임상병리 솔루션 등 복체인솔루션 시스템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인프라를 통한 부서 간의 배려와 협력을 통해 한돈농가 고객의 자부심과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밀착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혜성 PM은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팜스토리도드람B&F는 고객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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