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우수 조합장상

맹주일 조합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주일 조합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윤태진 기자] 맹주일 보은옥천영동축협 조합장이 농협충북본부가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 조합장’에 선정돼 지난 9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맹주일 조합장은 취임 이후 가축시장 친자검정 사업을 통해 가축시장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조합원 전담제를 통해 조합원들과 소통하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해 지도사업 선도 농협상, 충북 우수 농축협 수상, 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 등 많은 성과를 이뤘고, 지난 9월말 기준 자산총액 3000억 원 달성 등 선도조합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맹주일 조합장은 수상소감으로 “늘 변함없이 함께 노력해준 임직원과 조합원님들 덕분”이라며 “조합원이 참여하고 함께 경영하는 ‘으뜸축협’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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