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
한돈자조금관리위

농협경기지역본부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20% 할인된 한돈을 판매했다.
농협경기지역본부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20% 할인된 한돈을 판매했다.

 

[축산경제신문 이승훈 기자]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는 지난 11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와 함께 제27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김장철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승민 농협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최영길 대한한돈협회 경기도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도 농부마켓 직거래장터와 연계해 관내 농·축산물을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한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돈의 부위별 수급 활성화를 위해 한돈세트(삼겹살 1kg+앞다리살 1kg)를 구성해 기존가 대비 20% 할인된 판매였으며, 푸드 트럭을 활용해 시식행사도 함께 실시해 한돈의 맛과 풍미를 홍보했다.
김길수 본부장은 “김장철 소비자 물가 부담을 덜고, 경기도 한돈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마련한 행사”라며 “축산농가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한돈 소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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