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 작품 선정

진삼성 조합장(사진 맨 뒷줄 왼쪽에서 첫 번째)이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수상한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삼성 조합장(사진 맨 뒷줄 왼쪽에서 첫 번째)이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수상한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점태 기자] 사천축협은 지난 8일 ‘제6회 축산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그림그리기대회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외부 미술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으로 초빙해 58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그 결과 윤영진(문선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대상을 차지해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최우수상 3명, 우수상 9명 등 총 13명이 상장 및 시상품을 받았다.
진삼성 조합장은 “미래의 보배인 어린이들이 이 대회를 통해 자연과 축산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협동정신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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