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호 늘푸른농장 대표

김은호 늘푸른농장 대표가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은호 늘푸른농장 대표가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동채 기자] 김은호 늘푸른농장 대표는 지난 11일 2022 강원도 농업인대상 시상식에서 축산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은호 대표는 강원도 철원군 서면에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양돈업을 경영하면서 대한한돈협회 철원군지부 사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양돈농가들의 정보교류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가축방역 예방활동 등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해 HACCP, 무항생제, 깨끗한 농장 인증 등 친환경 축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해왔다.
아울러 양돈농가 가축분뇨처리와 축산분뇨자원화를 위해 설립된 철원청정법인의 대표이사를 2018년부터 역임하면서 효율적인 액비 살포지원체계 구축과 하우스농가의 맞춤형 액비공급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축산농가의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구축과 양돈농가의 원활한 가축분뇨 처리는 물론 수도작과 하우스농가에 자원순환을 통한 비료절감 등 농업생산성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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