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온라인 판매 1주년 기념 12월 31일까지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대동은 부품 공식 온라인몰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올해 12월 31일까지 판매 전 품목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동이 지향하는 ‘서비스 컴퍼니’는 다양한 서비스 정책을 도입해 서비스의 선제성, 신속성, 정확성,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월은 업계 최초 트랙터 엔진 및 미션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10월에는 고객의 자가 점검 및 정비 활성화를 위해 부품 공식 온라인몰 ‘대동스토어’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스토어에는 대동이 생산·판매하고 있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완성형 농기계 부품류를 비롯해 트랙터 미니어처 및 토이 등의 굿즈(goods)까지 약 100여 개 상품을 판매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구입 금액, 구입 횟수 등과 상관없이 단 1개 제품을 구매해도 배송비가 무료다. 상세한 정보는 대동 스토어나 대동 홈페이지 또는 대동 고객만족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대동은 스토어 활성화를 위해 내년 초까지 트랙터 전문 부품 50여 가지와 다양한 브랜드 굿즈를 추가할 계획이다. 
또 농기계 원격관제 및 정비점검을 제공하는 ‘대동커넥트’ 서비스 앱에 부품 스토어 연동을 추진한다. 
유장영 대동 부품서비스사업본부장은 “겨울 농한기 농기계를 보관하기 전에 고객의 셀프 점검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대동은 지속해서 서비스 컴퍼니를 표방하는 농기계 1위 기업에 걸맞은 다양한 서비스 정책과 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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