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발전·소득증대 방안 논의

지난 13일 경주에서 열린 영남권 축협조합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경주에서 열린 영남권 축협조합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박찬용 기자]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와 부울경축협조합장협의회는 지난 13일 경주시 보문단지 소재 농협 연수원에서 ‘2022년 영남권 축협조합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병우 축산경제대표, 정상태 농협사료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박재종 농협중앙회이사(밀양축협 조합장), 조양수 부·울·경 축협운영협의회장(진주축협 조합장), 김주양 농협경남지역본부장, 금동명 농협경북지역 본부장과 관련 부서장 등이 함께했다. 
이상문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간담회에서 서로 간의 의견을 교환하면서 친목을 도모하고, 축산발전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는 “영남권 축협 조합장이 한자리에서 화합의 시간을 갖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라면서 원활한 조합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질병 차단 방역 등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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