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처리 합리적, 대인관계 원만
1975년 행정고시 16회에 합격, 행정사무관(5급)으로 공직을 시작한 이래 26년 동안의 공직생활 중 국내외 파견기간을 제외하고는 줄곧 농림부에서 법무담당관, 국제협력담당관, 농업구조정책과장, 농업정보통계관, 감사관 및 유통정책국장, 식량생산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 청장은 사무관 시절 4년간 기획실에 근무하면서 기획업무를 맡아왔고, 과장 때는 UR 농산물협상과 수출입 업무 등 통상 현안문제 타개에 기여했으며, 농어촌발전 종합대책 수립의 실무 과장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수석전문위원 재직시 농가부채대책, 재해대책 추진 등 당정조율에 큰 역할을 하였다. 6개월간 농촌진흥청 차장 재직을 통해 농촌진흥사업과 정책방향에 대한 조율 등 식견을 넓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특히 생산 후기단계의 기술개발에 치중하여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에도 노력하였다는 평이다. 김 청장은 낙천적인 성격에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업무 처리가 합리적이고 기획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상하간에 신임이 두텁고 따르는 직원이 많은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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