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신뢰 바탕 동반성장
20년동행…MSY 22.1두

CJ피드앤케어와 정읍양돈산악회 관계자들이 “한돈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CJ피드앤케어와 정읍양돈산악회 관계자들이 “한돈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CJ피드앤케어(대표이사 김선강)는 지난 5일 제주 나인브릿지에서 정읍양돈산악회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CJ피드앤케어의 회사 홍보동영상 소개, 김선강 대표의 축하 인사말, 정읍산악회 20주년 의의 및 비전발표, 정읍양돈산악회 회장 인사말, 감사패 전달과 케잌컷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서부1팀 김원중 지구부장에 따르면 정읍양돈산악회는 그동안 모돈 3435마리에서 3703마리로 268마리 증가했고, PSY는 21.5마리에서 25.1마리로 3.6마리 늘었다. MSY는 19마리에서 22.1마리로 3.1마리나 증가하는 등 CJ피드앤케어는 오랜 시간 함께 해오면서 동반 성장했다. 
김원중 지구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강 CJ피드앤케어 대표는 “CJ피드앤케어와 정읍양돈산악회는 오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해오고 있다”며 “당사의 제품을 믿고 함께 해주시는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CJ피드앤케어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종합축산 전문기업으로 거듭 나는데는 국내 농가와 고객분들의 도움이 크다”며 “고객분들께 보답하고 앞으로 사료·축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제 축산시장은 단순한 가격경쟁력으로 승부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며 “당사는 타사와는 차별화된 핵심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발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7월에 새롭게 런칭한 글로벌 사료영역 마스터브랜드 ‘리치메이드(RICHMADE)’ 브랜드 소개와 기술브랜드 ‘큐브(CUBE)’에 대한 가치와 비전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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