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케민코리아는 최근 싱가포르에 소재한 케민 아시아 총괄법인에서 주요 사료회사 고객들을 초청해 ‘TNW(Total Nutrition Workshop)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현재와 미래의 원료시황을 분석 후 고객들에게 분석내용을 공유하고, 원료시황 급변화에 따른 여러 가지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곡물가 시대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여러 해결책이 소개·제시됐는데, 특히 케민의 원가절감 방안인 S.O.S(S CIENCE, OPTIMAZTION, SAVING) 프로그램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케민코리아 관계자는 “S.O.S를 사료배합비 내에 적용하면 20원/kg 가량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며 “실제 많은 국가들에서 고곡물가를 극복하기 위해 S.O.S 프로그램 적용 후 성적 하락 없이 원가가 절감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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