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6마리 출품

 

[축산경제신문 박찬용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7일 문경시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김종효 대책추진위원장, 김학흥 경북도행정부지사, 신현국 문경시장, 김정득 농협경제부본부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경북한우농가 관계자 임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를 개최<사진>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총 106마리(한우품평 73마리, 고급육품평 33마리)의 우수한 한우가 출품됐다.
부문별 최우수 한우에는 △암송아지 부문 최윤순 농가(문경) △미경산우 부문 김진 농가(구미) △경산우 1부 장영상 농가(칠곡) △경산우 2부 최연재 농가(경산) △경산우3부 김진 농가(구미) △고급육 부문에 김경심 농가(청도)가 각각 선정됐다.
김학흥 경북도행정부지사는 “우수한 혈통의 한우를 발굴, 한우 개량 촉진으로 경북한우가 경쟁력을 갖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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