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조합원 100여 명 참석

 

[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광주축협은 지난달 16일 사회적 리더로서 여성의 역할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2022년도 여성조합원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사진>을 개최했다.
광주·전남 지역의 여성조합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코미디언 엄영수씨의 웃음치료 건강강좌와 초청공연으로 호응을 이끌어 내는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여성조합원들은 그동안 무더위 속에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해소하는 화합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상 광주축협 조합장은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광주축협은 여성조합원의 지위 향상과 권익 증진에 힘쓰고, 여성리더로서 역량을 발휘해 농협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주축에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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