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 이끈다”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코미팜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바이오산업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코미팜은 지난달 16일 경기도 안산 소재 호텔스퀘어에서 ‘동행 50년, 비상 100년’을 슬로건으로 창립 50주년 행사를 개최<사진>하고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문성철 대표이사는 “지난 1972년 9월 21일 설립된 코미팜은 현재 35개국에 동물약품을 수출하는 굴지의 회사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세계적인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앞으로의 50년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코미팜 경영진과 임직원들은 지속적인 투명경영, 창의적 기술혁신, 고객 부가가치 극대화를 통한 이익의 사회환원 비전을 목표로 미래 100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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