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20여 명 참여

익산군산축협이 담양군 죽림원 인근에서 임직원 한마음대회를 갖고 있다.
익산군산축협이 담양군 죽림원 인근에서 임직원 한마음대회를 갖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신태호 기자] 익산군산축협은 지난달 17일 임직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양군 죽림원 인근에서 임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등 여러 가지 이유로 7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임직원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조합원과 축산인 및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축협이 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또 임직원 간의 우의를 다지고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재집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한마음대회가 임직원 모두가 화합과 소통을 통해 단결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고 “임직원은 책임감과 소신으로 축산인의 소득증대와 익산군산축협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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