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부문 15명 중 13명 입상

충북한우경진대회 시상식 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윤태진 기자] 지난달 20일 청주시 용정동 소재 S-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충북한우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농협사료 충청지사  사료를 이용하는 농가가 대거 입상해 화제다.
올해 ‘충북한우경진대회’는 암송아지 부문, 미경산우 부문, 경산우 1~3부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1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는데, 이중 13명이 농협사료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강필 지사장은 “이번 한우경진대회를 통해 농협사료의 우수성이 또 한번 대내외적으로 인정 받았다”며 “어려운 우리 축산업을 지키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더욱 품질 좋은 사료를 농가에 생산·공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협사료 충청지사에서는 이들 수상농가에 프리미엄 어린송아지사료 ‘진심시리즈’를 지원하고 향후 출품 예정인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번식우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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