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축산농협, 숙원사업 해소

송영선 조합장이 신청사 준공식 및 조합원 한마음 큰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영선 조합장이 신청사 준공식 및 조합원 한마음 큰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박찬용 기자] 문경축산농협은 지난달 20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 신현구 문경시장, 정상태 농협사료 대표, 관내 기관장, 도내 축협조합장,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 신청사 및 축산자재센터 준공식을 문경시 호계면 문경대로 1024 에서 가졌다.
송영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경축협 숙원사업인 본점 준공과 자재센터를 준공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신청사 준공으로 더욱더 사랑받고 도약하는 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 조합장은 “임직원이 혼연일체 정신으로 노력해서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조합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사 및 자재센터는 연면적 1829㎡에 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해 신축했으며,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준공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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