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표기환)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SETEC에서 개최된 ‘2022 서울펫쇼’에 참가해 다양한 펫제품을 선보였다.
행사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위해 포토존 이벤트와 현장 한정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한편  목우촌펫 간식류를 최대 65%까지 할인판매했다. 
농협목우촌은 고품질의 원료를 사용해 국내에서 믿고 먹을 수 있는 반려동물의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2017년도부터 펫사업을 시작해 현재 40종의 펫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선보인 제품들은 ‘목우촌펫’이라는 패밀리 브랜드 내에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트러스트밀(Trust Meal)’, 깐깐하고 합리적인 건강사료인 ‘펫9단’, 자연친화적인 성분을 사용해 피모의 자극을 최소화시킨 반려동물 용품 ‘자연휴’ 등이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최근 ‘치킨트릿’과 ‘말고기트릿’ 등 동결건조 간식 5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각각 단백질 함량이 풍부한 목우촌 닭안심과 고단백‧저칼로리의 제주산 말고기를 사용해 믿고 급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