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대한양계협회는 지난 15일 별세한 故 이홍재 회장을 대신해 오세진 부회장(59)이 내년 2월 정기총회 때까지 회장직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오세진 회장 직무대행은 지난 2017년 4월 양계협회 부회장으로 취임해 재임하고 있으며 전북 고창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세진 직무대행은 “양계협회는 회장의 유고와 내부 사정으로 인해 상당한 혼란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라며 “임직원이 협심해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