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종합유통센터 착공 부지서

전형숙 조합장이 한마음 대회 개막을 알리는 대회사를 하고 있다.
전형숙 조합장이 한마음 대회 개막을 알리는 대회사를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박찬용 기자] 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은 지난달 27일 안동시 서후면 대두서리 유통센터 신축장에서 안병우 축산경제대표, 김현동 국회의원, 권기창 안동시장, 박현국 봉화군수, 권기익 안동시의장,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이상문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 총무, 관내기관장,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한마음 조합 사랑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전형숙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귀빈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위기와 격변 속에서도 조합원님과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지난 4년 연속 30억 이상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라면서 “조합 창립 이래  유례없는 성과와 지난해 조합 100년 역사의 추억이 될 축산물종합유통센터의 착공식까지 성공리에 마칠 수 있게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조합은 새로운 100년의 전국 최고의 축협으로 도약하는 꿈을 실현하는 축산물유통센터를 훌륭하게 완공해, 경북지역 거점 축산물유통센터 기능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 대형유통업체의 유입 등 지역경제 발전, 고용 창출 효과,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폭제가 될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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