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차 아세아·태평양 축산학회 국제학술대회’서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올해 ‘우진비앤지 어워드’는 프랭크 던시 멜버른대학교 교수 <사진 오른쪽 두번째>에게 돌아갔다.
우진비앤지는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9차 아세아·태평양 축산학회(AAAP) 국제학술대회’에서 멜버른대학교 프랭크 던시 교수에게 여섯 번째 우진비앤지 어워드(Woo gene B&G Award)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우진비앤지 어워드는 AAAP 개최 시마다 우수 연구자 또는 축산분야에 연구 기여도가 높은 연구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던시 교수는 1000여 편이 넘는 논문을 집필했으며 연구, 교육, 저서 등 축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다. 또 축종별 영양소 요구량 설정, 사양관리, 생산성 향상, 기능성 축산물 생산, 육가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연구들을 지속해왔다.
강석진 대표이사는 “지난 2010년 우진비앤지 어워드가 제정된 이래 벌써 6번째 수상자가 나와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훌륭한 연구자들을 지속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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