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김점태 기자] ‘든든한 축산동반자! 든든한 우리한우!’를 얼굴로 천하일품 한우의 명품화에 주력하고 있는 김해축협이 한우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사진>한다.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한우 소비촉진 대할인 행사는 하나로마트 본점을 비롯해 외동서부점, 삼계가야점, 장유점과 김해축협 쇼핑몰.com을 통해 동시에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김해축협은 구이류(등심, 안심, 채끝)와 불고기, 국거리 1등급, 1+등급, 1++등급 등 100마리를 부위별로 시중가 대비 25~3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김해축협은 금년 중에 예정됐던 김해한우축제가 내년 5월로 연기됐다고 밝히고 소비자에게 고품질 우리 한우를 맛보이고 양축농가를 돕기 위해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