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은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영양사협회와 공동으로 ‘영양사 대상 한돈 부위별 가공처리 체험교육 사업’을 재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올해 2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총 3회에 걸쳐 78명을 대상으로 교육<사진>을 진행했다.
교육대상은 교육 영양사 및 영양 교사이며 주요 교육과정은 돼지고기의 부위별 발골 실습 및 비선호부위로 단체급식에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육가공품 제조 실습 등이다. 
내년에는 비선호부위 활용 육가공품 즉석요리까지 교육과정을 확대해 참여 영양사들이 손쉽게 요리하는 법을 체험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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