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주년 기념 600여명 참석

 

[축산경제신문 이승훈 기자] 양주축협(조합장 정훈)은 지난달 30일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 그랜드볼륨에서 조합사랑 한마음대회를 개최<사진>했다.
이날 행사는 조합 창립 65주년을 기념하고, 조합원들의 화합과 조합사업 전이용 생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외부 인사를 제외한 자체 조합원과 전임 조합장들도 참석한 가운데 임원·축산계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국악 및 여성조합원들이 준비한 장구춤 등을 통해 행사의 열기를 고조시키고, 개회식에서는 사료 및 판매부문, 금융부문 등 사업부문별 우수조합원에 대한 시상과 조합장의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다. 
정훈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준비한 행사로 서로를 격려하고 다독이는 자리로 지역사회는 물론 축산업발전을 위한 화합의 자리”라며 “조합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모든 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 조합에서도 철저한 경영관리를 통해 조합원들께 복지증진을 통해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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