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170여 명을 초청

김호상 조합장이 원로조합원들에게 환영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호상 조합장이 원로조합원들에게 환영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달 25일 관내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원로조합원 170여 명을 초청해 ‘2022년 원로조합원 친교의 시간’ 행사를 개최했다. 
원로조합원 행사는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과 헌신으로 성장의 발판을 이끌어준 원로조합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재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건강강좌(사람을 살리는 행복한 웃음) 및 국악인 초청 공연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랜만에 원로조합원들과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상 조합장은 “오늘의 광주축협이 있기까지 열정과 헌신으로 지지해 주신 원로조합원님들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원로조합원님들을 어버이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복지 증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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