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종 다양한 구성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은 온 가족이 풍성하게 즐기기 좋은 도드람한돈 세트부터 최근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간편식 세트까지 다양한 ‘2022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도드람몰에서 판매한다.
영양가 높은 고품질 도드람한돈으로 다채롭게 구성한 정육세트 12종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 도드람한돈 4구세트 등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돼지고기 부위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삼겹살, 목살과 함께 특수부위 양대산맥 항정살, 등심덧살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구성이다.
항정살은 특수부위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위 중 하나로 특유의 마블링과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항정살과 함께 인기가 좋은 등심덧살(가브리살)은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수부위는 공정과 온도관리가 까다롭지만 도드람은 하루 6000마리의 물량을 도축 및 가공할 수 있어 명절 선물세트로 안정적인 판매가 가능하다. 또 냉장갈비세트, 보쌈세트, 간편구이세트 등 용도에 따라 구성된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아울러 지난 명절에 많은 인기를 얻었던 간편식 선물세트를 더욱 세분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간편식 선물세트는 △가공프리미엄세트 △도드람 안주한판세트 △도드람 미트와플세트 △도드람 왕구이세트 △도드람 바비큐세트 △도드람 햄세트 등 7종으로 준비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변화하는 식품 트렌드에 따라 구성을 다양화해 명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사료부터 도축, 가공까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도드람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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