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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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산경제신문
  • 승인 2022.09.0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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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산】

1. 환절기 및 고온기 축사 환경관리

 ◎ 환절기 가축관리

 ❍ 환절기 극심한 일교차 등에 대비하여 축종 및 축사시설에 따라 방풍·보온관리 사전 준비 철저

 ❍ 환절기에는 폭염으로 줄었던 가축의 식욕이 왕성해지므로 양질의 사료를 넉넉하게 주고 깨끗한 물을 충분히 제공

   - 한우 농가는 송아지에게 초유를 충분히 주고, 우방 보온관리를 통해 호흡기 질병과 설사병을 예방

   - 젖소는 유방염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규칙적이고 위생적인 착유관리 및 축사 바닥 관리 유의

   - 돼지는 일교차가 5℃이상이 되면 질병 저항력이 떨어지므로 신경써야하고, 특히 자돈의 온도관리에 신경써야 함

   - 닭 사육농가는 열풍기를 미리 점검하여 적정온도 이하로 내려갈 경우에는 열풍기가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

 ◎ 고온기 축사관리

 ❍ 국립축산과학원 축사로 누리집에서는 1시간 단위의 축종별 가축 더위지수와 고온기 사양관리 기술 등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활용

    * 가축사육기상정보시스템 : 국립축산과학원 축사로 누리집 (chuksaro.nias.go.kr)

 ❍ 일반적으로 27~30℃ 이상의 고온이 계속되면, 가축 체온 상승, 음수량 증가, 사료섭취량 감소하여 가축의 증체량 감소 및 번식 장애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심하면 가축이 폐사함

 ❍ 태양 복사열에 대한 대책으로 축사천장에 단열보강하고 단열이 부족한 지붕에는 스프링클러 등으로 물을 뿌려주고 차광막을 설치하여 환경온도를 낮춤

 ❍ 사료가 변질되지 않도록 적정량을 구입하고 건조하게 보관하며 사료조도 위생적으로 관리하여야 함

 ❍ 고온기에는 물 섭취량 증가가 두드러지므로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급수량은 충분한지 확인하고 급수조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

 ❍ 단위 면적당 적정 사육두수를 유지하고 축사를 청결히 하며 농장 안팎 정기적으로 소독 실시, 축사 주변 잡초와 물웅덩이를 제거하여 해충 발생 방지

 

2. 집중호우 전후 축사 관리

 ◎ 사전대비

 ❍ (농장정비)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축대가 무너지지 않도록 보수하고, 축사 주변, 운동장, 초지·사료포 등이 침수되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

 ❍ (안전점검) 비로 인한 누전 등 전기사고 예방을 위하여 축사 내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료는 비를 맞지 않는 곳으로 옮겨 보관

 사후관리

 ❍ 농후사료와 풀사료는 곰팡이로 인한 변질과 부패는 없는지 자주 살피고 기온이 낮은 새벽이나 저녁에 조금씩 자주 먹여 관리

 ❍ 깨끗한 물과 함께 축종별 적정한 비타민과 광물질을 별도로 보충하여 가축 건강상태 면밀히 살핌

 ❍ 바람이 잘 통하도록 주변 장애물을 옮기고 송풍팬을 틀어 40~70% 범위 내 적정 습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

 ❍ 젖은 깔짚은 제거하고 마른 깔짚을 충분히 깔아 축사 바닥 관리

 ❍ 사육밀도를 낮추어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고, 소독시설 가동 점검 및 시설 파손여부를 점검하여 질병 전파 차단

    * 기존 사육밀도 대비 평균 10∼20% 낮춰 관리(돼지 90%, 닭 80% 수준)

 ❍ 침수된 장소의 물을 빼내고, 유기물 등을 깨끗하게 청소한 후 환경에 맞는 적절한 소독제를 살포하여 축사 및 가축 위생관리

  - 축사에 가축이 있을 경우에는 구연산, 가축이 없을 경우에는 알칼리제와 염소를 사용하여 축사 내부 소독 실시

    * 농림축산검역본부(http://www.qia.go.kr) 및 동물용의약품 관리시스템(http://medi.qia.go.kr) 참고

 

3. 사료작물 관리

 ❍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지역의 사료작물포는 신속한 배수로 설치

 ❍ 고온 피해를 받은 초지는 바로 보파해 주고 심하게 받은 초지는 전면 갱신을 하여 식생이 빨리 회복되도록 관리

 ❍ 동계사료작물 재배에 필요한 종자(IRG, 청보리, 호밀 등)와 비료 등을 미리 준비하여 적기에 파종할 수 있도록 하고, 종자별 내한성의 차이가 있으므로 지역별 알맞은 품종을 선택

 

4.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 화재 예방

 ❍ 농장 규모에 맞는 전력 사용

 ❍ 분전반 내부 및 노출 전선, 전기기계·기구의 먼지 제거 등 청결 유지

 ❍ 노후 전선은 즉시 교체하고 방수용 전선을 사용하여 습기에 대비

 ❍ 정기적인 안전 점검으로 안전한 전기 사용(누전차단기 설치)

 ❍ 전기설비 점검과 개보수는 전문업체에 의뢰

 ❍ 축사 내 곳곳에 소화기 비치 및 소방차 진입로 확보

 ❍ 축사 화재 등 재해대비 보험 가입

축사 전기화재 피해 사례

* 자료제공 : 국립축산과학원 박현경 지도관(063-238-7201) 윤주영 지도사(063-238-7203)

 

【양 봉】

1. 가을철 기본관리

 ❍ (도봉방지) 당액공급 시에 설탕물이 흘러내리거나 누수 되지 않게 공급하여야 함. 저밀벌집을 벌통 양측 가장자리에 넣어주어 충분한 먹이공급, 전체 봉군 균세화, 벌통검사 시 기본사항 준수 

 ❍ (합봉) 10월 경 월동벌로 사용할 수 없는 약군은 지속적으로 합봉 처리하여 질병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 (빈 벌집보관) 벌집 축소 및 합봉 등으로 남은 빈 벌집은 저온창고에 보관이 가장 이상적이나 저온창고가 없을 경우에는 봉군 상단에 보관하거나 외부의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알코올 처리하여 보관

 ❍ (일벌 양성) 9월 중·하순 월동벌을 키워낼 일벌의 양성을 마무리 하는 시기로 당액공급과 화분공급을 집중적으로 하여 부족함이 없도록 조치

    - (당액공급) 가을 밀원이 시작되나 양이 적어 봉군의 군세에 따라 매주 2∼3회, 1회에 1ℓ 내외 당액 공급

    - (대용화분) 환삼덩굴 등 외부로부터 화분이 본격적으로 유입이 시작되는 시기이지만, 번식을 촉진하기 위하여 대용화분 공급 필요

 

2. 병해충 관리

 ❍ (응애류) 꿀벌응애 및 중국가시응애의 발생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약제 방제를 비롯한 종합적 방제를 실시, 특히 중국가시응애는 눈에 잘 보이지 않아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

 ❍ (말벌) 양봉장 비래가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피해가 점점 증가하는 시기로 유인트랩을 이용하거나 포충망을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방제하는 것이 필요

    - (장수말벌) 처음 피해는 양봉장 주변부의 약군에서 발생하여 30분 이내에 봉군이 망가지며 방치 시에는 다른 봉군으로 옮겨 많은 봉군이 폐사, 피해가 적어도 월동벌 양성에 막대한 피해

      ⇒ (방제) 끈끈이 트랩을 벌통 위 및 주변부에 설치하거나 혹은 벌통 출입구에 장애물을 설치하여 방제

    - (등검은말벌)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계속해서 비래하여 일벌을 채가므로 방치할 경우 장기적으로 월동벌 양성에 극심한 피해 발생, 장수말벌과는 달리 유인트랩과 끈끈이 트랩의 효과가 낮은 특성

      ⇒ (방제) 유인트랩과 포충망 동시 이용하여 피해 최소화

  

〔등검은말벌 생태〕

 ① 교미된 여왕벌 단독 월동 후 익년 이른 봄(3월)에 월동에서 깨어남

 ② 3~5월은 여왕벌 단독 먹이사냥 및 봉군 조성시기

 ③ 7월 하순부터 개체수 증가, 8월과 9월 사이에 최고조

 ④ 12월 초 봉군 쇠퇴 후 월동

 ⑤ 일일 활동 시간 : 동틀 무렵 활동 시작 후 오전 10시~오후 3시 활동 최성기

                     일몰까지 활동

 ⑥ 주요 먹이원 : 꿀벌 85%

〔등검은말벌 방제-유인제 제조〕

 ① 꿀벌 벌통의 오래된 벌질을 물에 넣고 끓임

   - 물과 벌집은 1:1 부피로 함

 ② 벌집틀(소광대)를 제거함

 ③ 밀랍이 완전히 굳을 때까지 식힘

 ④ 굳은 밀랍 제거

 ⑤ 남은 벌집 용액과 설탕물 및 벌꿀, 막걸리 및 맥주를 섞음

   - 벌집용액 : 설탕물 : 막걸리 = 50 : 20 : 30

 ❍ (나방) 봉군세력이 매우 약하거나 방치된 벌통 내 벌집이 있을 경우 벌집나방에 의한 피해 발생, 이미 설명한 저온실 보관 및 계상용 밀폐비닐에 알코올 처리 보관 등의 방법 이용

 ❍ (거미) 양봉장 주변을 수시로 점검하여 거미줄을 제거, 아침저녁으로는 거미를 쉽게 찾을 수 있으나, 낮에는 은닉하는 경우가 많아 거미줄을 제거하면서 거미도 찾아서 없애야 효과가 있음

* 자료제공 : 국립농업과학원 강은진 연구사(063-238-2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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